후진 차량만 노려 '쾅'…보험사기범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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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후진하는 차량만 골라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오토바이 배달기사가 붙잡혔습니다. 2년간 44차례 사고를 내고 챙긴 보험금이 2억 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추성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골목길. 승용차 뒤로 오토바이 한 대가 바짝 붙어 따라옵니다. 주차를 하려고 승용차가 잠깐 멈췄다 후진을 하는 순간, 오토바이와 부딪힙니다. 청주의 또 다른 골목길. 우회전하던 노란색 승합차가 주차된 차량을 피하려고 살짝 뒤로 물러서다 오토바이와 충돌합니다. 두 사고 모두 오토바이 운전자가 계획한 고의 사고였습니다. 배달기사인 35살 A 씨는 2023년 9월부터 2년여간 청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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