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최근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보행 동선을 고려한 스트리트형 상가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층 박스형 상가와 달리 저층 위주로 배치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자의 눈에 잘 띄고 진입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개방감이 뛰어나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수 있어 상권 형성에 유리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충북 청주시 KTX 오송역 인근에 스트리트형 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가 5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 오송역현대지역주택조합이 선보이는 이 상가는 KTX 오송역과 인접한 단지 부출입구 1층 5개 동에 걸쳐 전용면적 29~73㎡, 총 64실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는 오송역 이용객들에게 노출되는 교차로 입지에 위치하며, 5개 동에 걸쳐 스트리트형으로 배치돼 대로변을 따라 자연스러운 보행자 유입을 도모한다. 일반 상가 대비 전용률을 93% 수준으로 높여 실사용 면적의 효율성도 극대화했다.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단지 내에는 ‘힐스테이트 오송역 퍼스트’ 아파트 2,094가구가 입주해 있으며, 상가 전면에는 단독주택용지가 위치해 있다. 인근 학교도 있어 학생과 관련 종사자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주변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오송역 주변 약 71만㎡ 부지에는 주거, 상업, 문화 기능을 갖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오송제3생명과학단지와 오송철도클러스터산업단지 조성도 예정돼 있어 산업단지 인근 수요 확장 가능성도 크다.
‘힐스에비뉴 오송역퍼스트’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생명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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