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유통 임직원들과 새빛맹인선교회 시각장애인들이 12일 보라매공원을 방문해 산책을 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동근) 임직원들은 이날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보라매공원에서 시각장애인들의 산책 도우미 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야외에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산책하니 상쾌하고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