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 수면-49년 나전 기술의 만남… ‘장인정신’으로 통했다

1 week ago 25

[즐거운 나의 집] 씰리침대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 자개 빛 담은 매트리스 2종 출시 자개 라벨 제품 145개 한정 판매 씰리침대와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가 협업해 제작한 스페셜 자개 라벨. 씰리침대 제공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5주년을 맞아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씰리침대는 오랜 시간 고수해 온 브랜드 철학인 ‘장인정신’에 주목해 국내 각 지역의 장인들과 협업하며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그 가치를 새롭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해 왔다. 지난해 한지에 이어 올해는 자개 특유의 빛과 아름다움에 주목해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와 협업에 나선다. 전복 등 조개껍질을 얇게 가공한 자개를 오리고 붙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나전은 장인의 경험과 기술, 오랜 시간 쌓아온 정성이 더해지는 전통 공예로 통영은 이러한 나전의 전통이 오랫동안 이어져 온 대표적인 지역이다.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 국가무형유산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는 1977년 스승 송주안 보유자에게 나전 기술을 배우기 시작해 한평생 나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나전의 대표 기법인 ‘끊음질’은 자개를 머리카락처럼 가늘게 잘라 한 올 한 올 끊어 붙여 문양을 표현하는 섬세한 기법이다. 장철영 보유자가 맥을 이어가고 있는 ‘산수끊음질’은 끊음질을 한층 발전시킨 기법으로 거두라는 도구로 썰어 만든 송곳상사를 끊어 붙여 산과 물, 나무 등 자연의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하는 기법이다. 씰리침대와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의 협업은 숙면 솔루션과 나전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오랜 시간 기술을 쌓아온 두 주체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145년 동안 더 나은 수면을 위한 연구와 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씰리침대와 1977년부터 나전 기술을 이어온 나전장 장철영 보유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고수해 온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오랜 시간 쌓아온 기술과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인 방식으로 풀어내 이번 협업을 완성한다. 이번 협업의 일환으로 씰리침대 145주년을 기념한 매트리스 2종 ‘펄 웨이브’와 ‘오로라 셸’을 선보인다. 펄 웨이브는 자개의 영롱한 빛과 파도와 같은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자개의 색감과 유려한 곡선을 중심으로 나전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했다. 오로라 셸은 조개껍질에서 느껴지는 신비로운 오로라 빛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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