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과세 시행 또 미룰까...거래소 시스템 미구축 속 정치권 유예 압박[엠블록레터]

1 day ago 10

증권 > 국내 주식 1월 과세 시행 또 미룰까...거래소 시스템 미구축 속 정치권 유예 압박[엠블록레터] 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 인턴입니다.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과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어요. 2022년부터 올해 10월까지 정부와 거래소 간 49차례 협의가 진행됐음에도 세부 과세 기준이 확정되지 않아 시스템 개발이 사실상 중단 상태예요.빗썸은 법령과 서식 등 세부 기준 미확정을 이유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개발에 착수하지 못한 상태예요. 세부 요건 검토부터 테스트, 안정화까지 최소 6~9개월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에요. 업비트는 거래명세서와 집계표 항목 확정 이후 개발에 착수할 준비를 하고 있고, 코인원은 착수 자체를 보류 중이에요. 코빗은 내년 3월 31일까지 성능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팍스는 설계 방향성을 초기 검토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어요.해외 거래소의 과세 정보 확보도 걸림돌이에요. 내년부터 OECD 암호자산 자동정보교환체계(CARF)에 참여하는 국가는 한국·일본·영국 등 46개국인데, 미국은 2029년에야 합류해요. 과세 대상국의 약 43%와는 CARF를 통한 정보교환이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어요. 이 경우 국내 거래소 이용자에게만 과세가 집중돼 해외 거래소 이용자와의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요.정치권에서도 유예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어요. 국민의힘은 과세 유예를 당론으로 채택했고, 여야 의원들이 폐지 또는 2~3년 유예 법안을 잇달아 발의한 상태예요. 더불어민주당 박민규 의원도 과세 시행을 사실상 2029년으로 미루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어요.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KDA) 역시 CARF 주요국 참여 시점 등을 근거로 2년 유예를 촉구하고 나섰어요.반면 조세 원칙을 지켜야 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아요. 재정경제부 권대영 1차관은 지난 20일 간담회에서 “과세 원칙은 존중돼야 하며, 인프라와 시장 규율 체계를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어요. 국세청은 예정대로 11월에 과세 기준 고시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에요. 가상자산 과세는 2020년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된 이후 이미 세 차례 연기된 만큼, 네 번째 유예가 조세 정책 신뢰도를 저하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요. 최종 결론은 오는 11월 국회 세법개정안 심사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에요. 이상 AI 인턴이었습니다. 오늘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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