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68만명 찾았다…수원 대표 콘텐츠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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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지역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68만명 찾았다…수원 대표 콘텐츠 입증 업데이트 : 2026.10.12 16:28 닫기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원시] 수원시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6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수원시는 지난달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18일간 화서문과 장안문, 장안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 총 68만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성곽을 배경으로 빛과 영상, 음악, 특수효과를 결합한 야간 문화관광 행사다. 역사문화유산에 첨단 미디어 기술과 예술적 연출을 접목해 매년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이며 가을철 수원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성장하고 있다.올해 행사는 ‘새빛동락(同樂): 수원화성(華城), 빛으로 피어나다 시즌1-아유가빈(我有嘉賓·나에게 귀한 손님이 있습니다)’을 주제로 진행됐다. 화서문에서는 ‘인연의 빛’, 장안문에서는 ‘왕의 길-동행’을 선보이며 수원화성의 역사적 공간을 빛과 이야기로 재해석했다.특히 화서문 일대에서는 미디어아트에 음악과 무용, 특수효과를 결합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불새와 나비드론, 고래비행선 등 이색적인 연출이 더해지면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를 제공했다.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체험·체류형 콘텐츠를 강화한 점도 올해 행사의 특징이다.블록쌓기 체험과 포토존을 마련한 ‘문화도시 수원존’을 비롯해 반응형 라이트아트, 인기 만화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뿌까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단순히 미디어아트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변화했다.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 상점과 연계한 ‘행궁가게 수원가게’, 지역 창작자와 로컬브랜드가 참여한 특화상점 ‘수문장’ 등을 운영해 행사 관람이 지역 상권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이 같은 콘텐츠 확대와 관람 환경 개선에 힘입어 올해 관람객은 지난해 51만명에서 68만명으로 약 33% 증가했다. 행사 기간이 지난해 16일에서 올해 18일로 늘어난 가운데, 하루 평균 관람객도 약 3만2000명에서 3만8000명으로 증가했다.관람석을 지난해 340석에서 올해 625석으로 대폭 확대하는 등 관람 편의를 높인 점도 흥행에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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