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임실N치즈축제 성황리 폐막…치즈의 색과 향으로 가을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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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간 치즈체험·문화공연·미식행사 등 64개 프로그램 선보여 2026임실N치즈축제가 열린 전북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방문객들이 국화꽃을 둘러보고 있다.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대한민국 치즈의 본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에서 펼쳐진 ‘2026 임실N치즈축제’가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임실치즈마을, 임실읍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공연, 먹거리,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철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특히 올해는 기존 임실치즈테마파크 중심의 축제 공간을 임실읍 시가지까지 확대하고, 치즈산업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축제의 외연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2026 임실N치즈축제’ 3일째인 지난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쭉쭉늘려 내 치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여러 관광객들이 2000m 치즈늘리기에 도전하고 있다. (사진 = 임실군 제공) 뉴시스 ■ 임실읍까지 축제 공간 확대…지역상권과 관광산업 동반 활성화 기대올해 임실N치즈축제는 ‘치즈, 행복을 늘리다! 세상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주목할 변화는 행사 공간의 확대다. 축제 방문객의 동선을 시가지 지역 상권으로 확대하고 관광 소비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한병삼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사업단장은 “이 축제가 임실군 대표 축제이긴 하지만, 테마파크하고 읍하고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다보니 임실군민들에게는 직접적으로 어떤 혜택이 가는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며 “그래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까지 고려해서 축제 공간을 읍내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임실=박태근 기자 ptk@donga.com 행사는 10개 테마에 걸쳐 모두 6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모짜렐라 치즈를 직접 늘려보는 ‘쭉쭉 늘려 내 치즈 만들기’, 스타셰프 오세득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 대형 쌀피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즐겼다. 특히 3일째인 10일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2000m 치즈 늘리기 행사가 장관을 연출했다. 이정소 임실엔치즈클러스터사업단 사무국장이 임실 치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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