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이재명 "6월 3일은 응징의 날" 김문수 "총 맞을 일 있음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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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대선 후보들은 어제에 이어 유권자의 절반이 몰린 수도권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6월 3일은 압도적인 응징의 날이라고 강조했고 김문수 후보는 자신은 총 맞을 일 있으면 맞겠다며 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이승민 기자입니다.【 기자 】 어제 서울 한강 벨트 집중 유세를 한 이재명 후보는 오늘 경기 북부를 찾았습니다. 지역 현안인 남부와 북부 분도에 대해서 선을 긋고, 접경지역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보상을 해줌으로써 과거는 억울했더라도 지금부터는 억울하지 않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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