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정치인' 아이린 신, 미국 연방 하원 보궐선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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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한인 정치인 아이린 신 주하원의원이 연방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도전합니다. 신 의원은 민주당 소속 제리 코널리 의원의 별세로 공석이 된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과 맞서 싸울 때"라고 강조한 가운데,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 등이 공개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대 여성 정치인인 신 의원은 지난 2022년부터 버지니아주 하원 의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오는 28일 민주당 예비선거가 치러지고, 보궐선거는 오는 9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 인터뷰 : 아이린 신 /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국가 시스템이 점점 망가지고 있어 출마를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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