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화재 처벌에선 쿠팡 쏙 빠져…이번에도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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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쿠팡 물류센터 화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5년 전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도 화재가 발생해 진화작업을 하던 소방관이 숨졌죠. 당시 외주업체 직원들만 재판에 넘겨지고 쿠팡 본사는 처벌을 피했었는데, 이번 화재에도 본사의 형사처벌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박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물건이 쌓인 창고 선반 위에서 뿌연 연기와 함께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지난 2021년 6월 경기 이천 쿠팡 덕평물류단지 화재의 최초 발화 모습입니다. 당시 화재 진압에 6일이 걸렸는데 이 과정에서 진화를 하던 소방관 1명이 순직했습니다. 수사 끝에 화재 경보를 임의로 끈 외주업체 직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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