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가을야구, 30일 막 오른다…다저스, 역대 5번째 WS 3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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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리그 6개팀 포스트시즌 진출…와일드카드 시리즈로 스타트 송성문·김하성·김혜성 포스트시즌 로스터 진입 여부 관심 LA 다저스 선수단이 2일(한국 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7차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 WS 정상에 올랐다. 2025.11.02 토론토=AP/뉴시스 메이저리그(MLB)가 팀당 162경기를 치르는 정규시즌 대장정을 마치고 30일(한국 시간) 가을야구에 돌입한다. MLB 정규시즌은 지난 28일 모두 마무리됐고, 하루를 쉰 뒤 30일부터 내셔널리그(NL) 6개 팀, 아메리칸리그(AL) 6개 팀 등 총 12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서 왕좌를 놓고 경쟁한다. NL에서는 중부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양대리그를 통틀어 최다인 103승(59패)을 거두고 승률 0.636을 작성해 1번 시드를 확보했다. 100승 62패, 승률 0.617을 기록한 서부지구 1위 LA 다저스 2번 시드를 얻어 밀워키와 함께 NL 디비전시리즈에 직행했다. 동부지구 우승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94승 68패·승률 0.580)는 3번 시드가 돼 NL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치른다. NL에서 지구 우승팀을 제외하고 승률이 높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91승 71패·승률 0.562), 시카고 컵스(89승 73패·승률 0.549), 필라델피아 필리스(88승 74패·승률 0.543)가 4~6번 시드를 받아 NL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나선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전2선승제로 치러지며, 애틀랜타-필라델피아의 승자는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컵스의 승자는 밀워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만난다. AL에서는 98승 64패, 0.605로 승률이 가장 높은 동부지구 1위팀 탬파베이 레이스가 1번 시드를 가져갔고, 중부지구 1위에 오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85승 77패·승률 0.525)가 2번 시드를 차지해 디비전시리즈로 곧장 향한다. 5할 승률(81승 81패)을 기록하고도 서부지구 1위에 오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번 시드를 받았다. 뉴욕 양키스(93승 68패·승률 0.578), 보스턴 레드삭스(87승 75패·승률 0.537), 시카고 화이트삭스(84승 78패·승률 0.519)가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1~3위에 올라 4~6번 시드를 따냈다. ‘전통의 라이벌’ 양키스와 보스턴이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만나고, 승자는 디비전시리즈에서 탬파베이와 격돌한다.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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