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8% 뛰고 메타는 6% 급락 … 같은 날 엇갈린 실적, 삼전닉스엔 모두 희소식

4 days ag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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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AI 사업 성과로 인해 두 빅테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가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AI 사업 성과로 인해 두 빅테크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연합뉴스]

<플러스 포인트>
▶메타·MS 실적발표 후 시간외 주가 엇갈려
▶MS 클라우드 성장률 39%…주가 9% 쑥
▶메타 AI 투자 지속에도 민감해진 삼전닉스

인공지능(AI) 시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의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MS는 기존 클라우드 사업에 코파일럿이란 AI 구독모델로 돈 버는 구조를 구축한 반면 메타는 인스타그램 등 SNS 광고 모델에 AI를 접목하는 수준으로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다른 AI 사업 전략은 두 회사의 2분기 실적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다. MS는 핵심 지표가 모두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국내 오전 9시 기준 시간외 주가가 8% 급등 중이다. 메타는 그동안 잘해왔던 비용 절감에서 삐끗한 데다, AI 투자를 더 가파르게 늘리겠다고 공언하면서 시간외에서 6% 넘게 빠지고 있다. 다만 두 회사 모두 AI 투자는 지속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코스피지수 투자자들에겐 희소식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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