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수 “한국 부자됐으니 일제 재산 돌려달라”…경제 추락하자마자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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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日교수 “한국 부자됐으니 일제 재산 돌려달라”…경제 추락하자마자 망언 업데이트 : 2026.10.15 11:31 닫기 아리마 데쓰오 와세다대학 명예교수귀속재산 반환요구 ‘황당주장’ 논란“종전후 일본인 재산처분 美전쟁범죄”과거 ‘위안부 성노예설 판타지’ 발언 아리마 데쓰오 와세대대학 명예교수 [엑스] 과거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해 비판받았던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가 엑스(X·옛 트위터)에 한국에 일본인 재산 반환을 요구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아리마 데쓰오(有馬哲夫) 와세다대 사회과학종합학술원 명예교수는 지난 13일 일본어로 올린 글에서 “종전 후 일본 및 일본인의 소유 자산은 미군에 의해 현지 조선인들에게 무상으로 주어졌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는 전쟁으로 인해 재산의 소유권이 침해되지 않는다는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아리마 교수는 샌프란시스코 조약에서 미군의 조치를 추인하도록 요구받았고 “점령을 끝내고 싶었던 일본은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썼다. 한편 같은 조약이 이전에 일본인이었던 조선인이 일본에 소유한 자산은 그대로 보장했다고도 했다.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일본이 당시 한국 국가 예산에 필적하는 경제 원조와 차관을 제공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그러면서 “한국이 일본보다 부유해졌으므로 새로운 협정을 맺어 일본 및 일본인이 종전까지 소유했던 자산, 이른바 귀속재산을 일본 및 일본인에게 반환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아리마 데쓰오 명예교수 엑스] 논란이 일자 아리마 교수는 후속 글을 올렸다. 그는 기존 한일 협정에 대해 알고 있다고 운을 떼면서 “그래서 새롭게 협정을 맺자고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아리마 교수는 “한일 청구권 협정에서도 모든 청구권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합의했다고 되어 있지만, 한국 측은 이 합의에도 불구하고 위안부 배상, 징용 노동자 배상 등을 일본에 요구하고 있다”라며 “그렇다면 일본 측에서도 부당하게 빼앗긴 재산의 반환을 호소하는 일본인이 있어도 좋다고 생각한다”고 썼다. 그는 “미군의 전쟁 범죄로 재산을 빼앗긴 사람들의 상처를 한국인도 일본인도 알아야 한다”고도 했다.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1965년 한일 청구권 협정의 명문 조항과 상충한다. 협정 제2조 제1항은 ‘양 체약국 및 그 국민의 재산, 권리 및 이익과 청구권에 관한 문제가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이 된다는 것을 확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같은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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