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모닝쇼부터 KCON·비보까지…알파드라이브원, 북미 시장 스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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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ive from Vevo Studios 유튜브 캡처

사진│Live from Vevo Studios 유튜브 캡처

[스포츠동아 곽현수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글로벌 콘텐츠 채널을 통해 후속곡은 먼저 선보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0일 ‘Live from Vevo Studios’를 통해 미니 2집 수록곡 ‘Talk to me’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스탠딩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소속사에 따르면 ‘Talk to me’는 미니 2집 타이틀곡 ‘BORN DIRE’와 결이 다른 곡이다. 강한 에너지와 퍼포먼스를 앞세운 타이틀곡과 달리 부드럽고 낭만적인 사운드가 중심이다. 

이번 영상 역시 안무보다 보컬과 멤버 간 하모니를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멤버들은 곡의 분위기에 맞춰 절제된 표현과 안정적인 가창을 보여줬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Talk to me’의 음악적 변화를 소개했다. 매체는 이 곡이 ‘BORN DIRE’와 대비되는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담았으며,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 멤버들의 보컬과 넓어진 음악적 색깔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0월 2일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의 미국 실물 앨범을 발매한다. 앞서 미국 모닝쇼 ‘Good Day LA’와 애플뮤직 라디오에 출연했고, ‘KCON LA 2026’ 무대에도 올랐다. 

후속곡 ‘Talk to me’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10월 27일 공개된다. 국내 활동 이후 해외 시장을 공략하는 기존 순서와 달리 글로벌 플랫폼에서 음악적 이미지를 먼저 알리는 행보가 미국 시장에서 어떤 반응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곽현수 기자 hskwak8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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