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미 국방부와 1억6000만 달러 수주…개장전 '강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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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은 미 국방부로부터 B-52 생산 및 유지보수 작업을 위한 1억6296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계약은 비용플러스 인센티브 수수료, 비용플러스 고정 수수료, 비용 상환 및 확정 고정가 형태의 납품 주문으로, B-52 레이더 현대화 프로그램의 일환인 B-52 폭탄 랙 현대화 시스템 키트의 제조, 생산, 키팅 및 납품을 지원한다. 해당 계약은 2019년에 체결된 기존의 부정기 납품·부정기 수량 계약을 바탕으로 발행되었다.

작업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수행될 예정이며 2028년 12월 20일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오하이오주 라이트패터슨 공군기지에 위치한 공군 생애주기 관리센터가 계약 담당 기관 역할을 맡는다.

미 공군은 지난 21일 계약 체결 당시 2026 회계연도 항공기 조달 기금에서 3495만달러를 집행했다. 이번 계약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체결되었다.

보잉의 오클라호마시티 시설이 이번 납품 주문을 수주했으며, 이는 B-52 폭격기 함대의 지속적인 현대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들어 2.78%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 중인 보잉은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1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0.21% 상승하며 211.52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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