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본공제액을 14억 원으로 통일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실거주자는 14억 원, 비거주자는 12억 원으로 차등화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선을 그은 것. 정부와 여당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등으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소방 재정 지원에 2조 원 이상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주와 비거주 14억 원에 대해 한정애 사무총장이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 금액을 실거주·비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14억 원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는 것. 앞서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현행 12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낮춰 세 부담을 높이는 안을 내놨지만 민주당의 우려가 나오자 기본공제 與 “총선 직결” 비거주 1주택도 종부세 공제 14억 요구…靑 “불가”
당정이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액을 두고 이견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본공제액을 14억 원으로 통일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지만 청와대는 실거주자는 14억 원, 비거주자는 12억 원으로 차등화하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겠다고 선을 그은 것. 정부와 여당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등으로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소방 재정 지원에 2조 원 이상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다.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이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거주와 비거주 14억 원에 대해 한정애 사무총장이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의견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1주택자 종부세 기본공제 금액을 실거주·비거주 여부와 관계없이 14억 원으로 통일하는 방안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는 것. 앞서 정부는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기본공제를 현행 12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낮춰 세 부담을 높이는 안을 내놨지만 민주당의 우려가 나오자 기본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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