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한 도발…즉각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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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2025.11.24. 서울=뉴시스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2025.11.24. 서울=뉴시스
국가안보실이 19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함에 따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가안보실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이 지난 8일에 이어 11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 평가하고 필요한 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 베트남 국빈 방문에 나서는 만큼 관계 기관에 대비 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도 밝혔다. 이와 함께 최근 빈번해진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우려하며 이번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도 했다. 국가안보실은 북한의 이번 발사 상황과 해당 조치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 합참에 따르면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140km를 비행했다.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 7번째이자 11일 만이다. 다음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이 예정된 상황에서 한반도 문제가 주요 의제로 논의될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북한이 무력 시위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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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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