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노을 멤버 강균성이 예비신부에게 선물한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했다.
강균성은 8일 자신의 SNS에 "8월의 어느 날, 오래전부터 계획해 온 프러포즈를 준비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슈트를 입은 강균성이 꽃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에서 예비신부 앞에 무릎을 꿇은 모습이 담겼다. 강균성은 반지를 건네며 청혼했고,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강균성은 "저에게는 서프라이즈보다 더 중요한 게 하나 있었다. 바로 그날의 신부가 그 어느 날보다 가장 예뻐 보이는 것"이라며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완벽한 프러포즈를 위해 예비신부에게 "협찬 촬영이 있다"고 거짓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숍에서 예쁘게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게 했다"며 "아무것도 모른 채 프러포즈 장소로 향하는 모습이 많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고 전했다.
강균성은 준비한 편지를 읽은 뒤 떨리는 마음으로 반지를 건넸고, 예비신부는 "YES"라고 답했다.
그는 "미리 연락해 둔 신부의 지인들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해 더욱 특별하고 따뜻한 서프라이즈가 됐다"며 "축하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마치 작은 결혼식을 한 기분이었다"고 회상했다.
앞서 강균성은 오는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14세 연하 배우 유하진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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