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택포럼, ‘지방 주택시장 회복을 위한 혁신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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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택포럼이 지방 주택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20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급과잉과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권준명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민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정책 해법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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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건설주택포럼]

[사진 = 건설주택포럼]

건설주택포럼이 지방 주택시장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설주택포럼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방 주택시장 회복을 위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공급과잉과 인구소멸이라는 이중 위기에 처한 지방 주택시장에 대해 실효적인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권준명 건설주택포럼 회장의 개회사와 권도엽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지방 주택시장 현현황과 과제’(김선주 건설주택포럼 연구부회장), ‘인구소멸대응지역 지방 주택시장 형성 촉진을 위한 법제적 측면에서의 규제 개선 방안’(박광동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지방 주택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건설사업 대응 방안’(김병기 우미건설 부사장) 등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마지막 종합토론에서는 황재훈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위원장(좌장)과 김경기 MBN 기자, 김승종 국토연구원 토지정책연구센터장, 김예성 김·장법률사무소 전문위원, 남지현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겸 균형발전지원센터장, 서정렬 영산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이명범 건설주택정책연구원장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권준명 회장은 “지방 주택시장은 공급과잉과 인구감소의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새정부 출범에 앞서 민간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정책 해법을 공유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실질적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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