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주려고 불 질렀다더니…하나뿐인 출입구 엘리베이터 앞에 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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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뉴스7 시작합니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연쇄 방화를 저지른 70대 남성, 겁주려고 불을 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불이 난 빌딩의 엘리베이터 앞 출입구에서 화재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단순히 겁을 주는 것을 넘어 사람들의 탈출까지 막으려 했던 걸까요?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건물 내부가 새까맣게 그을려 있고, 철근과 전선이 뒤엉킨 채 늘어져 있습니다. 70대 남성이 불을질렀던 서울 강남구 빌딩의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에 입주한 특허법인에 불만을 품은 남성은 "겁을 주기 위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내부 영상을 통해 하나뿐인 출입구와 연결되는 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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