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파주 냉동창고 살인 ‘계획범행’ 판단…검찰 송치

34 minutes ago 1

“거액 채무에 500억 위조상품권 현금화 목적…공범 여부 수사 계속” 14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소재 한 카페. 30대 업주 A 씨는 지난 3일 이 카페 냉동 창고에 60대 여성을 가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1 경기 파주시의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을 유인해 가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의 신병이 14일 검찰에 송치됐다.파주경찰서는 이날 A 씨를 피유인자 살해, 유가증권 위조 및 행사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그는 지난 3일 자신이 운영하는 파주시 문산읍 한 카페 냉동창고에 60대 여성 B 씨를 유인해 가둬 숨지게 한 혐의다. 이날 경찰은 “냉동창고에 유인하는 등 계획된 범행으로 보고 있다”고 판단했으며 “살해 관련 공범은 현재까지 없다”고 밝혔다.피해자 B 씨는 제삼자로부터 상품권 진위 감정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카페로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전 이들은 서로 일면식이 없이 처음 만난 사이였다.경찰은 A 씨가 거액의 채무를 지고 있던 점에 비춰 액면가 5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을 현금화하려다가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A 씨는 경찰 조사 초기에 혐의를 인정하다가 수사가 진행될수록 “당황해서 냉동창고 문을 닫았다”는 취지로 진술하는 등 범행의 계획성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가 위조 상품권을 유통하려고 시도했던 것과 관련 공범 여부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파주=뉴스1)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