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美 통화정책 의구심 커져...연준 연내 동결 기조 유지” [오늘 나온 보고서]

4 days ago 4

증권 > 자본시장 정책 교보증권 “美 통화정책 의구심 커져...연준 연내 동결 기조 유지” [오늘 나온 보고서] 1~2개월 내 중동전쟁 진전되면물가 경로 재차 달라질 수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연준이 올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전망은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유동적인 메시지를 전하며 통화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나왔다.교보증권은 30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연준이 연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미국과 이란의 휴전으로 국제유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하락하면서, 짧게나마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됐던 점을 고려해서다.7월 FOMC에서 연방기금 목표금리는 3.50%~3.75% 수준으로 동결됐다. 이번 회의에서 투표권을 가진 위원 9명이 동결에 찬성했으나, 베스 해맥, 닐 카시카리, 로리 로건 등 위원 3명은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주장하며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중동 분쟁에 따른 높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경제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은 에너지를 포함한 특정 섹터의 가격 상승을 유발한 공급충격을 일부 반영하면서 여전히 목표 수준인 2%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백윤민 교보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중동 리스크가 재점화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중동 전쟁의 전개 상황에 따라 물가 경로가 재차 달라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그는 “향후 1~2개월의 시간 동안 관련 이슈에 대한 진전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워시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시장금리 상승으로 금융환경이 긴축되면서 연준에 안도감을 줬다”며 “높은 물가에 대한 해결책 중 하나가 금리인상이 될 수 있지만, 이것이 유일하지는 않다”고 발언했다.이번 7월 FOMC 회의 이후 시장금리는 단기물이 일부 하락한 반면, 통화정책에 대한 의구심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반영되면서 장기물 금리를 중심으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