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나주병원, ‘2026년 동료지원인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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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기관… 총 100시간 교육 6명 전원 이수 법적 제도화 발맞춰 자조모임 · 보수교육 등 체계적인 후속 지원 추진 국립나주병원 관계자와 수료생들이 ‘2026년 동료지원인 양성과정’ 수료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나주병원 국립나주병원(원장직무대행 시영화)은 정신건강 회복 과정을 거친 당사자를 동료지원인으로 양성하는 ‘2026년 동료지원인 양성과정’ 수료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교육생 6명이 참여해 총 10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전원 이수했다. 올해부터 동료지원인 양성과 활동을 뒷받침할 법적 근거가 시행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도 관련 지원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립나주병원은 지난 2022년부터 5년째 이 교육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보건복지부의 ‘동료지원인 교육훈련기관 지정평가’를 거쳐 전국 23개 지정기관 중 하나이자 전남권 지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병원은 수료생들이 교육 이후에도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자조모임 운영과 보수교육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시영화 원장직무대행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복 과정을 겪는 동료를 돕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현장에서 희망을 전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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