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MLB에 시구하러 온 펭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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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의 푸른 잔디 위 마운드에 작은 펭귄 한 마리가 서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이 신기한지 이리저리 돌아다니자, 한 선수가 뒤뚱뒤뚱 걸음걸이를 따라하기도 합니다. 페페라는 이름의 이 펭귄은 미국 시카고의 브룩필드 동물원에 살고 있는데요.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을 맞아 동물원 대표가 시구를 하면서 페페를 데리고 온 겁니다. 이날 페페는 시카고에 연고를 둔 화이트삭스와 캔자스 시티 로열스의 경기를 봤는데요. 화이트삭스가 5:7로 지면서 페페는 실망한 표정으로 경기장을 떠났다고 하네요.#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이상협기자 #미국 #시카고 #MLB #세계해양의날 #펭귄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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