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존 레넌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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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두 개와 함께 'I love you', '사랑한다'고 쓰인 애정 가득한 편지. 영국의 록 밴드 비틀즈의 멤버 존 레넌이 1962년, 훗날 아내가 된 신시아 파월에게 연애 시절 쓴 편지입니다. 당시 21세였던 그는 공연하러 간 독일에서 절절한 감정을 편지로 띄웠고, 멤버인 폴 매카트니의 코골이에 대해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는 다음 달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으로, 예상 낙찰가는 우리 돈 약 7,300만 원. 그런데 둘은 편지가 쓰인 해에 결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했는데요, 편지의 효력은 6년 정도였나 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출처 : christies.com#MBN #굿모닝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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