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특허 출원…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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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금호건설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특허 출원…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업데이트 : 2026.10.12 10:07 닫기 금호건설 스마트안전관제 시스템 이미지. [금호건설] 금호건설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기술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시스템은 기존 현장 안전관리에 스마트 기술을 더해 안전망을 한층 촘촘하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관리자가 근로자의 위치와 위험구역을 실시간으로 관제하는 동시에, 근로자도 자신의 스마트폰을 통해 위험을 인지하고 필요 시 관리자에게 직접 알릴 수 있도록 했다.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근로자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현장 내 위치와 위험구역 접근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이다. 별도의 위치추적 장비나 스마트밴드 등을 착용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어 현장 적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시스템의 핵심은 실시간 관제와 위험구역 관리다. 기존 육안 점검과 CCTV만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현장 곳곳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관리자가 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 화면을 통해 현장 내 근로자의 위치와 인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대형 침사지와 밀폐공간, 중장비 작업구역, 굴착구간 등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을 위험구역으로 미리 설정하고, 근로자가 해당 구역에 진입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경고 알림을 보내도록 하는 등 위험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 근로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알릴 수 있는 기능도 더했다. 근로자가 작업 중 위험을 인지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의 ‘SOS’ 버튼을 눌러 자신의 위치를 관리자에게 즉시 알릴 수 있도록 했다. 호출과 동시에 관리자 화면에 해당 근로자의 위치가 표시되고 경고 알림이 전송돼 신속한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스마트안전관제시스템은 금호건설이 시공 중인 ‘국립연천현충원 조성사업’ 현장의 안전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해당 현장은 약 95만9000㎡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대형 침사지와 중장비 작업구역 등이 분포해 있어 근로자의 위치 파악과 위험구역 출입 관리의 필요성이 높았다. 금호건설은 이러한 현장 특성을 반영해 보다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금호건설은 시스템 개발과 함께 지식재산권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29일 ‘스마트안전관리시스템’에 대한 프로그램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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