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못미친 미중 회담 … 이번주 주목할 변수는 AI·PCE·마이크론

2 weeks ago 13

주요 테크기업 거물들이 참석한 미중 정상회담 만찬[EPA 연합]

주요 테크기업 거물들이 참석한 미중 정상회담 만찬[EPA 연합]

많은 관심을 모았던 미·중 정상회담이 마무리되고 주말 중 회담 성과에 대한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양국 정상 앞에는 인공지능(AI) 안전과 무역전쟁, 중동·양안 분쟁 등 그야말로 세계 경제와 정치를 뒤흔들 안건들이 놓여 있었는데요.

다만 시장을 깜짝 놀라게 할 합의는 등장하지 못했습니다. 공동성명이나 기자회견도 없었던 게 이번 회담 결과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지난주 ‘동여의도 위클리’ 연재에서 전망했던 것처럼 AI 안전 부문의 대화 체계를 구축하고, 미·중 무역전쟁의 ‘임시휴전’을 내년 1월까지로 2개월 연장한다는 합의 정도가 공개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투자자 여러분께서 회담에 관한 관심을 꺼뜨리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입니다. 미중 정상회담과 AI에 관한 주요 뉴스가 이번 주중에도 이어질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관련 내용과 주요 기업실적, 거시경제 지표 일정 등 한 주간 자본시장에 영향을 끼칠 뉴스들을 미리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러스 포인트>
▶ 이번 주 트럼프, 美 하원의장과 주요 AI기업 CEO 회의. 마이크론 실적발표도
▶ 10월 FOMC 열리기 전 마지막 PCE 물가지수와 고용보고서 예정
▶ 국내투자자 관심 높을 삼성전자 배당, 국민성장펀드 일정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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