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7년간 후원한 인도네시아 어린이와 만났다.."가족 같은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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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사진=컴패션'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6'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 2026(BLUE WAVE MUSIC FESTIVAL 2026)'을 진행했다.블루웨이브 뮤직페스티벌(이하 BWMF)은 음악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과 나눔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한국컴패션의 뮤직페스티벌이다.아직 사랑이 닿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는 의미의 'BEYOND THE WAVE(물결 너머, 아직 닿지 않은 곳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에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첫째 날인 11일에는 YB, 홍이삭, 이민혁이 무대에 올라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내 사랑 내 곁에', '별 같아서', '곁에', '우리 오늘 만날까'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둘째 날인 12일에는 신지훈, 옥상달빛, 서은광, 소란, 이재훈, 김연우가 '목련 필 무렵', '수고했어 오늘도', '그 여름의 우리', '리코타 치즈 샐러드', '아로하',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 다양한 곡으로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이와 함께 컴패션 홍보대사 가수 김범수와 이용주가 스피커로 참여해 음악 너머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김범수는 올해 6월 인도네시아 비전트립을 통해 7년째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주니사를 직접 만난 경험을 소개하며 후원을 통해 맺어진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김범수 홍보대사는 "주니사가 6살 때부터 후원을 시작했는데, 코로나19로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인연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니사의 가족이 자신을 단순한 후원자가 아닌 가족과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후원이 경제적 지원을 넘어 서로의 삶을 연결하는 관계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후원 어린이와 가족들이 자신을 생각하며 매일 기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순간의 감동을 관객들과 나눴다.블루웨이브 페스티벌 2026/사진=컴패션이용주 역시 2021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어린이 '그레씨아'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용주는 조손가정에서 성장한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어린 시절의 고난이 타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돕기 위한 과정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어린 시절 할머니로부터 배운 남을 위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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