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배제 안해"

6 days ago 7

사회 > 법원·검찰 김종철 "한동훈 딸 의혹 재수사 배제 안해" 경찰청 국정감사논문대필·봉사활동 의혹관련與 "소환조사·압수수색해야"韓 "허위사실 유포…법적대응"2년 연속 경찰청장 없는 국감野 "대행체제 국가운영 말안돼"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왼쪽)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 범여권이 연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날 선 공격을 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2일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 딸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한 재수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해당 의혹에 대해 "왜곡·허위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감 등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한 의원 딸의 고교 시절 논문 대필 및 봉사활동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국감에서 한 의원 딸과 관련한 경찰의 부실 수사 가능성을 제기하자 김 직무대행은 "새로운 사실관계가 드러난다면 재수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재고소·고발 등이 이뤄질 경우 수사에 나설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민주당은 경찰이 윤석열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의원의 눈치를 보고 당시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수사를 1년8개월 동안 질질 끌면서 고발인만 6번 부르고, 피고발인(한 의원 배우자) 조사는 서면조사 한 번으로 그쳤다"며 "압수수색이나 영장 청구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김영배 민주당 의원은 "'한동훈판 스카이캐슬'인데 김건희 사건처럼 소환조사도 압수수색도 제로(0)였다"고 지적했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검찰 권력의 눈치를 보며 수사를 진행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경찰 수사라인의 감찰을 주장했다. 이에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치 보복을 위해 상관도 없는 자녀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강력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한 의원 공세에 가세하면서 민주당도 함께 조준했다. 조 원장은 "조국혁신당은 '한동훈 특검법'을 총 3회 발의했는데 민주당은 호응하지 않았다"며 "검찰과 경찰의 편향된 부실 수사가 문제였기 때문에 이들에게 (재수사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한 의원 문제에 대해선 언급을 자제하며 이재명 정부에서 경찰 수장 공백이 장기화하고...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