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정규시즌 최종전서 안타 없이 2볼넷…송성문은 1안타 1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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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0.116·송성문 타율 0.191로 시즌 마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26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8회 초 삼진당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김하성은 3타수 1안타 2득점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애틀랜타는 8-3으로 승리했다. 2026.09.27 마이애미=AP/뉴시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나란히 정규시즌 최종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최종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마이애미전에서 2년 만에 3루타를 날리는 등 1안타 1볼넷 2득점을 올렸던 김하성은 이날은 안타를 치지 못했다. 김하성은 부상과 부진을 겪은 올 시즌을 타율 0.116(129타수 15안타), 9타점 2도루 11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359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2021년 빅리그 데뷔 이래 처음으로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한 채 시즌 종료를 맞았다. 2회초 2사 1루 상황에 첫 타석을 맞은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은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그는 후속타자 브루어 히클러의 내야 땅볼 때 2루로 나아갔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하지 못했다. 7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한 김하성은 히클러의 안타로 3루까지 나아갔고, 대숀 키어시 주니어의 유격수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었다. 김하성은 9회초 무사 1루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 애틀랜타는 마이애미에 3-5로 졌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확정한 애틀랜타는 94승 68패, 승률 0.580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내셔널리그에서 지구 1위를 차지한 3개 팀 중 승률이 가장 낮은 애틀랜타는 포스트시즌에서 3번 시드를 받아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부터 치른다. 상대는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순위에서 3위에 오른 필라델피아 필리스다. 3전 2선승제로 치러지는 애틀랜타와 필라델피아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0일 시작한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송성문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펼쳐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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