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겼던 ‘금맥’ 다시 이었다…남동헌, 12년 만에 AG 마장마술 개인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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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 2026.09.25 도쿄=신화/뉴시스 한국 승마 국가대표 남동헌이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을 탈환했다.남동헌은 27일 일본 도쿄 승마공원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전 결선에서 ‘레오니다스’를 타고 출전해 75.190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건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1998년 방콕 대회를 시작으로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까지 5개 대회 연속 마장마술 개인·단체전을 싹쓸이한 한국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에 그치면서 금맥이 끊겼다. 한국 승마 대표 남동헌. 대한체육회 제공 2023년 항저우 대회에선 ‘노메달’ 수모를 겪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25일 단체전 결승에서 남동헌이 김시우(16), 도현우(24), 이명석(37)과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이날 개인전에서도 금빛 연기를 펼치며 자존심 회복에 성공했다.마장마술은 가로 20m, 세로 60m의 평탄한 경기장(마장) 안에서 기수가 말에게 지시를 내려 정해진 경로를 따라 걷기, 뛰기 등을 연기하는 종목이다. 심판진이 말의 보폭과 리듬, 기수와 말의 교감, 동작의 정확성 및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가린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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