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성년자가 사들인 주택이 지난해의 두 배에 육박한 가운데 구매금의 절반 이상이 자기 자금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미성년자 자금조달계획서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 0∼19세 청소년의 주택 매수는 66건으로 지난해(37건)의 1.8배에 달했습니다.총매수 금액은 약 231억 원으로 지난해(211억 원)보다 9.5% 증가했습니다.이 중 예금, 주식·채권 매각 대금 등 '자기 자금'이라고 신고한 금액은 56.7%(131억 원)를 차지했습니다.법적 성인이 되기도 전에 평균 3억 5,000만 원 상당 주택을 구입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