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역-보라매역 걸어서 이용… ‘여의도 생활권’ 누리는 42층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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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대방 더 마크원

여의도 생활권을 품은 ‘여의대방 더 마크원’이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지하 4층∼지상 42층, 총 6개 동, 1228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 이곳은 대규모 개발과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신길뉴타운 내 핵심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단지는 전용 52㎡, 59㎡, 84㎡ 평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고층 스카이라인에서 보는 전망과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지방병무청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지난 3월 12일 최종 통과되면서 해당 지역 개발에 더욱 속도가 붙고 있다.

교통 접근성 역시 강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약 3분 거리 신림선 서울지방병무청역을 비롯해 1호선 대방역, 7호선 보라매역이 가까워 여의도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신안산선과 서부선 경전철까지 개발될 예정으로 향후 완공 시 여의도를 중심으로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더현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관악점 등 쇼핑시설을 비롯해 보라매공원과 샛강생태공원 등 녹지 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의료 인프라 역시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다수의 종합병원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높은 주거 만족도를 뒷받침한다.

교육 여건도 좋다. 영신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단지’일 뿐만 아니라 반경 1㎞ 내에 우신초, 대방초, 신길초, 영원중, 장훈고, 성남고, 숭의여고 등 초중고가 다수 포진해 있어 학세권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해당 역세권에는 장기전세주택을 포함한 신규 주거 단지가 대거 조성될 예정이며 향후 최대 1만 가구 이상의 신규 공급 기반도 함께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계자는 “여의대방 더 마크원은 여의도 생활권과 42층 스카이라인, 1200가구 이상의 대단지라는 상징성까지 갖춰 신길뉴타운의 주거 중심지로서 강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교통, 교육, 생활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져 미래 가치와 실거주 만족도를 모두 충족할 수 있다. 계약금은 1000만 원이며 선착순으로 동·군 지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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