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절대지존 꿈꾸는 안세영

8 hours ago 2
【 앵커멘트 】 올해 치른 여섯 차례 대회에서 다섯 번이나 우승한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지옥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상대에게 두려운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이유에서 '억' 소리 나는 훈련을 받는 건데요. 최형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공을 받기 위해 코트 구석구석을 다니는 안세영의 발이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일주일에 두 번 있는 새벽 훈련에 오전, 오후까지 계속되는 고강도 훈련에 강철 체력을 자랑하는 안세영도 '억' 소리를 냅니다.▶ 인터뷰 : 안세영 /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말 굉장히 힘들고요. '이번 주를 버틸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들 정도로…." 지옥훈련과 함께 안세영은 최근 자신의 플..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