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블업, 코스닥 상장예심 승인…공모 절차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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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 청구 두 달 만…올해 최단기간 기록 등록 2026-07-31 오후 3:08:21 수정 2026-07-31 오후 3:08:21 가 가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래블업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래블업은 지난 5월 21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이후 약 두 달 만에 승인을 받았다. 회사는 올해 코스닥 일반기업 가운데 가장 짧은 기간 내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상장예비심사 청구에 앞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2015년 설립된 래블업은 GPU 등 고성능 컴퓨팅 자원의 운영·관리 플랫폼을 개발하는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Backend.AI’는 AI 모델 개발과 학습, 배포에 필요한 컴퓨팅 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소규모 연구개발부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까지 다양한 AI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회사는 GPU 가상화 기술과 자체 개발한 ‘Sokovan 오케스트레이터’를 기반으로 컴퓨팅 자원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또 엔비디아(NVIDIA), AMD, 인텔(Intel) GPU를 비롯해 다양한 AI 가속기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래블업은 최근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서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현재 국내외 120여개 사이트에 Backend.AI를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의 NVIDIA DGX-Ready Software Partner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래블업은 현재 국내외 120개 이상의 사이트에 Backend.AI를 공급하며 다양한 산업과 운영 환경에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kt·삼성전자·신한은행· 현대모비스·LG전자·대한민국 해군·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기관이 연구개발부터 실서비스 운영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미국·영국·브라질·태국 등에 고객을 확보하며 글로벌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글로벌 기술기업과의 협력 기반도 확대하고 있다. 래블업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NVIDIA DGX-Ready Software Partner로 선정됐으며, Intel, Dell Technologies,V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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