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연승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서울은 6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5시즌 K리그1 19라운드 강원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서울은 4-4-1-1 포메이션이다. 둑스가 전방에 선다. 제시 린가드가 뒤를 받친다. 박수일, 정승원, 이승모, 루카스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은 김진수, 야잔, 박성훈, 최준이 구성한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킨다.
강원은 4-4-2 포메이션이다. 가브리엘, 이상헌이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지호, 김민준, 김동현, 이유현이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은 송준석, 강투지, 신민하, 이기혁이 구성한다. 골문은 박청효가 지킨다.
서울은 올 시즌 K리그1 18경기에서 6승 7무 5패(승점 25점)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6위에 올라 있다. 서울은 13일 광주 FC 원정에서 3-1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서울은 홈에서 펼쳐지는 강원전에서 연승에 도전한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18경기에서 6승 3무 9패(승점 21점)를 기록하고 있다. 강원은 K리그1 10위에 머물러 있다.
강원은 5월 28일 FC 안양전(1-3)을 시작으로 3연패에 빠져 있다.
[상암=이근승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