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주식 부자' 급증…1억 이상 주주 1년 새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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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가 1년 새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체 미성년 주주는 감소한 반면, 고액 보유층의 증가세가 두드러져 미성년 주식 자산의 고액화 현상이 뚜렷해지는 모습입니다.오늘(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국내 상장주식을 1억 원 이상 보유한 미성년자는 5,400명으로, 직전 년도 2,800명보다 92.9% 증가했습니다.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보유자도 4,400명에서 1만 명으로 127.3% 늘었습니다.반면 상대적으로 보유금액이 적은 미성년 주주는 감소하거나, 증가 폭이 상대적으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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