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꿀대추’ 맛보고 최대 6만 원 돌려받는다

5 days ago 5

오늘부터 ‘대추축제’… 환급 행사 농산물 구매액 20% 상품권으로 충북 보은군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6 보은대추축제’가 16일부터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축제 때 모습. 보은군 제공 당도가 30브릭스(Brix)를 넘나드는 명품 대추를 맛볼 수 있는 보은대추축제가 16∼25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0번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라는 구호 아래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 체험 거리가 풍성하게 준비됐다. 보은대추축제는 2026년 충북도가 최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축제장에서는 최고 품질의 생대추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판매장과 홍보관, 체험장 등이 운영된다. 또 군 농업기술센터가 전문가 도움으로 선보인 3종의 대추 음료(대추곰곰, 넛라떼, 솔티카라멜)를 맛보는 건강 카페도 운영된다. 16∼20일에는 보청천 둔치에서 ‘제17회 보은 전국 민속 소 힘겨루기 대회’가 펼쳐진다. 소 힘겨루기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고시에 따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에서만 개최할 수 있고, 충청권에서는 보은군이 유일하다. 보은군은 축제 기간 농특산물 구매액의 20%를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되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상품권은 보은전통시장과 먹자골목 200여 곳의 업소에서 쓸 수 있다. 대상은 5만 원 이상 구매자로, 1인당 최대 6만 원까지 보상된다. 단, 보은군민은 제외된다. 보은군은 또 군 산림조합과 16, 20일 2차례 NS홈쇼핑을 통해 대추 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전국 대추의 10%가 생산되는 보은은 경북 경산과 함께 국내 최대 대추 생산지다. 올해 기준 1350 농가가 655ha(헥타르)에서 2104t의 대추를 생산할 전망이다. 지난해의 1982t보다 6.2% 늘어난 규모다. 대추 알이 굵어지는 시기에 비가 거의 없었고, 일교차도 큰 데다 병충해도 적어 결실이 늘었기 때문으로 군은 분석했다. 올해 생대추의 1kg당 판매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지름 30mm 2만5000원, 28mm 2만 원, 26mm 1만5000원, 24mm 1만2000원으로 정해졌다. 지난해 농가마다 자율 판매하던 특대형 대추도 올해는 36mm 4만 원, 34mm 3만5000원, 32mm 3만 원으로 정했다. 보은 대추는 세종실록지리지와 동국여지승람 등에 왕에게 진상된 명품으로 나와 있다. 알이 굵고 당도가 높아 말리지 않고 생...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