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 헛갈릴 때 사진만 찍으면 끝…인공지능 앱 ‘가져가’ 실증 개시 [알쓸톡]

1 week ago 25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공지능(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앱 실증에 나선다. 기후부와 과기부는 ‘공공 에이엑스(AX) 프로젝트’ 사업 일환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에이아이(AI) 폐기물 처리 도우미, 가져가’(이하 가져가)의 실증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첫 서비스 대상 지역은 서울특별시 은평구다.‘가져가’는 지역별로 폐기물 배출 규정과 절차가 달라 발생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분리배출 안내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버릴 물건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대상 품목을 자동으로 인식한다. 이후 사용자의 거주지역 위치정보(GPS)와 연동하여 해당 지역의 폐기물 배출 규정에 맞는 배출 요일·수수료·분리배출 방법 등을 안내해 준다. 대형 가구나 가전제품 배출 신고 및 수수료 결제도 앱 안에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은평구 외 타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폐기물 식별과 지역별 배출 규정 안내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정부는 은평구에서의 실증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의 정확도와 서비스 편의성, 안정성 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가져가’ 앱 서비스는 향후 지방정부 수요와 여건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알쓸톡 > 구독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트렌디깅 은퇴 레시피 오늘의 운세 이예리 기자 celsetta@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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