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8일 부산공장에서 노사 양측 주요 임직원 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상 조인식'을 공식 개최하고 올해 임단협 일정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노사는 지난 4월 열린 상견례를 시작으로 공식적인 교섭의 막을 올린 이후, 상호 원만한 합의점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양측은 총 15차례에 걸친 본교섭 및 실무 교섭 과정을 거쳐 마침내 의견을 모으고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내는 데 성공했다. 뒤이어 지난 8월 26일 진행된 전체 사원총회에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자 중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획득하면서 2026년도 임단협 안건이 최종 가결되었다.

올해 임단협의 원만한 타결에 따라 르노코리아는 노사 간의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부산공장의 생산 및 기업 경영 전반의 안정성을 공고히 다지게 되었다. 회사는 이를 견고한 발판 삼아 올해 경영 실적 향상을 극대화하는 한편, 향후 예정된 다양한 신규 차량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과 시장 안착을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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