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계신 건 맞냐”…송백경, 페리 생사 추측한 무속인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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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계신 건 맞냐”…송백경, 페리 생사 추측한 무속인에 분노 페리, 송백경. 사진| SNS 가수 송백경이 오랫동안 행방이 알려지지 않은 래퍼 겸 프로듀서 페리의 생사를 추측한 무속인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송백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한 무속인의 점사 영상을 공유하며 “아주머니, 나도 아주머니 영상 별로 안 보고 싶었습니다만 어쩌다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저도 치가 떨리던데요”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이어 “제 눈에도 시커먼 게 보이더라고요. 그게 아줌마 속마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요”라며 “이분 살아 계시냐고요? 미국 언제 갔냐고요? 물을 거 다 물어놓고 눈치껏 한다는 말씀이 뭐라고요?”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또 뭘 안다고 다른 사람의 삶을 산 자, 죽은 자 떠들며 함부로 말하나요?”라며 “제가 이래서 무속인들한테 이유 없는 미움을 갖게 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줌마, 시커멓게 보여요. 아줌마 속마음이 말이죠”라고 비판했다.송백경이 공개한 영상에는 한 무속인이 페리의 사진을 보고 점사를 보는 모습이 담겼다.무속인은 “저는 안 보고 싶다. 얼굴이 시커멓게 보이더라. 눈동자도 엄청 크고 시커멓더라”며 “살아 계신 건 맞냐. 약간 지금 치가 떨린다”고 말했다.이어 페리가 미국으로 건너간 시점과 연락이 끊긴 기간 등을 물은 뒤 “저는 이분이 안 계신 것 같은데. 그렇게 느껴진다”며 “안 좋은 쪽으로 빠진 것은 맞는 것 같다. 바늘이 보였다”고 주장했다.그는 과거 자신에게 점사를 보러 왔던 사람의 여자친구가 미국의 한 사이비 종교에 감금됐다가 사망했다는 이야기도 꺼냈다. 당시 사망한 사람의 모습이 검은 얼굴로 보였다고 설명하며 페리의 사진을 보고 느꼈다는 인상과 유사한 경험을 언급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사진| SBS SNS 문제는 이 같은 발언이 확인되지 않은 페리의 생사와 개인사를 두고 불필요한 추측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무속인은 페리가 사망했다고 직접 단정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살아 계신 건 맞냐”, “안 계신 것 같다”는 말을 거듭한 데 이어 실제 사망한 사람의 사례까지 연결했다. 명시적인 단정은 피했지만, 시청자들이 페리가 이미 세상을 떠났을 가능성을 떠올리도록 하는 발언이었다.“바늘이 보였다”, “안 좋은 쪽으로 빠진 것 같다”는 발언 역시 구체적인 근거 없이 부정적인 상황을 연상시킨다. 특히 ‘바늘’이라는 표현은 약물 문제를 떠올리게 할 여지가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근거는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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