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초고수 투자자들이 2일 오전 삼성증권, 금호타이어, SK텔레콤, SK스퀘어, 제주반도체 순으로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SK, 삼성중공업 등은 순매도했다.
이날 미래에셋엠클럽(m.Club)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은 개장 이후 오전 9시 30분까지 삼성증권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증권이 거래대금 확대 수혜로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기대감이 모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미래에셋증권도 순매수 8위에 올랐다.
김현수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확대에 더해 금융상품 판매가 함께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와 WM 부문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주식 관련 대규모 평가이익에 의존하지 않고 20%를 상회하는 ROE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익의 질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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