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강남대로 만취운전’ 낸시랭, 한달여만에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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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아트버디 갤러리에서 개인전 ‘버블코코 스페이스 아트(Bubble Coco SPACE ART)’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8.30. 뉴시스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팝 아티스트 겸 방송인 낸시랭이 사건 발생 한 달여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부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낸시랭 씨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낸시랭은 지난달 8일 오전 3시 45분경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낸시랭을 임의동행했다. 다만 낸시랭 측은 측정 결과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경찰은 낸시랭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1976년생 한국계 미국인인 낸시랭은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름을 알린 뒤 방송과 미술계에서 활동해 왔다. 2017년 왕진진과 결혼했으나 이혼소송 끝에 2021년 이혼이 확정됐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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