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가 전월 대비 0.2%p 오른 연율 2.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물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는 0.2%p 올라 연 2.8%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입력2025.05.13 21:31 수정2025.05.1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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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가 전월 대비 0.2%p 오른 연율 2.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물가를 제외한 핵심 소비자물가는 0.2%p 올라 연 2.8%를 기록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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