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무부, 인천 흉기난동 사태에 “깊이 사과…전자발찌 전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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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속보] 법무부, 인천 흉기난동 사태에 “깊이 사과…전자발찌 전반 조사” 업데이트 : 2026.10.13 18:30 닫기 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대형 상업시설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이용객 8명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2층 식당가 폐쇄회로(CC)TV에 담긴 피의자 모습. [독자제공] 인천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8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하자 법무부가 공식 사과하고 전자감독 체계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약속했다.법무부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사건 경위와 전자감독 관리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전자감독 지도·감독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과 보완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유사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피해자와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법무부에 따르면 피의자 A(59)씨는 2019년부터 전자발찌를 착용해 왔으며 그동안 지도감독에 순응하고 정신과 치료를 지속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 기간 내 재범 행위나 전자장치 훼손, 준수사항 위반 정황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다만 A씨는 최근 갈등을 빚던 병원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중 자택에서 가져온 부엌칼로 시위용 푯말에 구멍을 뚫는 행위를 해 흉기소지 혐의로 입건된 상태였다. 이에 법무부는 A씨의 정신질환 증상 완화를 위해 알코올 중독 치료 및 심리 상담을 진행 중이었다.특히 A씨는 범행 당일에도 밀착 관리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약 4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외부 전문가에게 중독 상담을 받았다.이어 오전 11시 20분경에는 담당 보호관찰관과 35분간 면담하며 정신질환 치료제 복용 여부를 점검받았고 낮 12시 30분까지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지도·감독을 받았다. 당시 조사 결과 A씨는 약을 정상 복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판정됐다.그러나 A씨는 보호관찰관과 헤어진 지 불과 1시간여 만인 오후 1시 40분경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대형 상업시설에서 불특정 다수를 향해 흉기를 휘둘렀다. 이 범행으로 이용객 8명이 다쳤으며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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