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강한 강우로 인해 동부간선도로 곳곳이 전면통제 중이다.
이날 서울시 교통정보에 따르면 동부간선도로 연결로(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연결로→성수대교북단)과 동부간선도로 의정부방향(성동JC→군자교분기점), 중랑교진입램프, 월릉교진입램프, 장안교진입램프가 전면통제되고 있다.
특히 월계1교에서 성수JC로 향하는 동부간선도로는 침수 위험으로 전면통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