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대상 기업 상품권 받았는데 중수청 합격?…인사검증 논란

4 days ago 7
중대범죄수사청이 출범 초기부터 인사검증과 보직 배치 등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수사 대상 기업 측으로부터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감찰받던 수사관이 중수청으로 이직하거나 경력·특기와 맞지 않는 보직 배치 사례가 드러나면서 인사 기준의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됐습니다.오늘(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과거 서울중앙지검(현 서울공소청) 공정거래조사부 소속 6급 수사관이었던 A 씨는 지난달 추석 연휴 직후 동료들과 함께 CJ그룹 계열사의 검찰 수사관 출신 임원 B 씨 등과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A 씨 등은 이 자리에서 CJ 측으로부터 10만 원 상당의 올리브영 상품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당시 자리에 있던 수사관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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