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흔들리는 닥공…정부 “수도권 착공 최대 5만가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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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정책·산업 시작부터 흔들리는 닥공…정부 “수도권 착공 최대 5만가구 부족” 정부 올해 26.8만가구 목표민간공급 부진·법 개정 지연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주택공급 추진상황과 향후 공급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26만8000가구 착공을 목표로 세웠지만 올해 예상 실적은 21만8000~23만5000가구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초 계획 대비 최대 5만가구 밑도는 수준이다. 정부는 정비사업과 비아파트 등 민간 공급이 부진한 데다 관련 법 개정도 늦어지며 공급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16일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전망을 제시했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수도권 150만가구 이상의 착공을 추진하는 가운데 첫해부터 목표 미달을 예상한 셈이다.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중심으로 한 공공물량은 목표에 근접하겠지만, 민간 정비사업과 비아파트 공급이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봤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사업성 확보가 어려워진 민간 사업장의 착공이 지연된 데다 정비사업 절차를 간소화하고 사업성을 보완하기 위한 관련 법 개정도 늦어진 영향이다.실제 민간 정비사업은 9월까지 1만7000가구를 착공해 연간 목표 7만2000가구의 23.6%에 그쳤다. 공공주택의 목표 달성률인 약 26%, 신축매입주택 31%보다 낮다. 공공주택은 10월 둘째 주 점검 기준 목표 6만2000가구 중 1만6200가구, 신축매입주택은 목표 4만2000가구 중 1만3000가구를 착공했다. 정부는 이날 공공주택·신축매입주택 남은 물량의 공정을 밀착 관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정부는 올해 4분기 국토부 홈페이지에 ‘디지털 주택공급 상황판’을 구축한다. 공급계획과 실적, 분양·임대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향후 지도에서 사업별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다. 나아가 국조실과 국토부는 매월 두 차례 정례브리핑을 열어 착공·분양·입주 실적과 향후 일정을 공개하기로 했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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