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대출 규제 없다” 못 박은 정부…강남 집값 잡혔다는데, 서울 외곽은?

2 hours ago 8

정치 > 행정 “추가 대출 규제 없다” 못 박은 정부…강남 집값 잡혔다는데, 서울 외곽은? 업데이트 : 2026.10.16 21:23 닫기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전월세시장 안정과제 추진상황 등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강남3구를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다소 진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잇따라 내놓은 대출 규제에 이어 추가 규제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다만 서울 외곽과 중저가 주택의 상승세는 여전한 만큼, 정부는 공급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도 주택공급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실무급 사전 조율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강남3구를 중심으로 일정 부분 안정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김 차관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지수의 상승 폭이 7월부터 축소됐고, 실거래 가격지수 상승 폭도 6월부터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셋값 역시 6월 이후 오름폭이 좁아지는 추세라는 게 정부의 분석이다.매수 심리도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다. 김 차관은 “서울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8월 132.5에서 지난달 130.8로 하락하는 등 매수 심리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이라면서도 “다만 서울 외곽지역과 중저가 주택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추가 대출 규제 가능성에는 선을 그었다. 김 차관은 지난해 잇따라 발표된 대출 규제 정책과 관련해 “추가 대출 규제는 없다”고 밝혔다. 정부는 주간 가격 동향뿐 아니라 실거래 가격지수와 거래량, 매매수급지수, 소비심리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장 상황을 판단하겠다는 입장이다.정부는 규제보다 공급 확대를 통해 시장 불안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주택 공급을 통해 국민의 주거 안정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주택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의 협의도 이어진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과 김 차관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지선 국토부 장관의 회동에 앞서 주택공급을 비롯한 부동산 현안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사전 조율 성격의 실무급 면담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