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정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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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복지 아주대병원, 정부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 업데이트 : 2026.10.12 16:25 닫기 아주대병원 전경. [아주대병원] 아주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거점외상센터 설치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최중증외상환자의 최종치료를 책임지는 광역 외상진료 거점으로서 역할을 한층 강화한다.아주대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중증외상환자는 물론 소아·안면 등 특수 외상환자까지 포괄하는 최종치료 역량을 확대하고, 권역의 경계를 넘어 중증외상환자를 신속하게 수용·치료할 수 있는 광역 외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최중증외상환자에 대한 24시간 전문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의료기관에서 치료가 어렵거나 수용이 곤란한 환자에게 적시에 최종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주대병원은 외상전용 진료시설과 첨단 의료장비, 전문인력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관련 진료과 간 협력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우선 외상전용병상을 현재 100병상에서 140병상으로 40% 확대한다. 외상중환자실은 40병상에서 60병상으로, 외상일반병상은 60병상에서 80병상으로 각각 늘린다. 외상전용 수술실도 기존 3개에서 6개로 두 배 확충하고, 외상소생실은 2개에서 3개로 확대한다. 아울러 첨단 하이브리드 시설을 구축해 복합 손상과 고난도 수술이 필요한 환자에 대한 치료역량을 높일 예정이다.전문인력도 대폭 보강한다. 현재 318명인 외상센터 인력을 425명으로 107명 증원해 확대되는 진료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 도착 직후 응급소생부터 긴급수술, 중환자 집중치료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친 24시간 최중증외상 진료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권역 간 환자 이송과 수용을 연계하는 광역 외상 네트워크도 구축한다. 119와 응급의료기관, 권역외상센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헬기 등 광역 이송수단을 활용해 권역 내외에서 치료나 수용이 어려운 중증외상환자가 신속하게 최종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특히 환자의 중증도와 치료 필요에 따라 적정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연계하는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지역 간 외상진료 격차를 줄이고, 최중증외상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나아가 환자 발생부터 이송, 응급소생, 수술, 집중치료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골든타임 내 적정 치료가 이뤄질 수 있는 외상진료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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